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김선 작가의 전시가 26일부터 30일까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벼루와 스마트폰-김선찾기`라는 제목으로 `세계-내-존재`인 작가 자신, 작가의 세대가 사건으로 가득 찬 급변하는 시대에 대해 사유하도록 이끈다.김선 작가는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화를 전공했다. 이번 작품에 쓰인 소재는 돌, 벼루, 스마트폰, 먹이다.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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