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와 한국여성발명협회가 26일부터 29일까지 달서가족문화센터 소공연장에서 ‘2019 여성발명 창의교실’을 운영한다.여성 및 주부 70명을 대상으로 발명과 창의성, 발명창업 전략, 지식재산권의 이해 등의 강의주제로 교육일자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발명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에 대한 기초 이론교육과 생활 속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활발명품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여성의 섬세한 감성으로 지식재산 창출을 이끌어내는 아이디어 발상, 사회변화에 따른 창업 방향, 성공적인 발명창업전략에 대한 예비창업자를 위한 교육도 진행된다.교육기간 중 3일 이상 출석자에게는 수료증 발급과 표준교재가 지급되고, 월 1회 무료 발명정보 웹진을 받아볼 수 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여성방명 창의교실을 통해 발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발명에 쉽게 접근해 발명문화 확산과 여성발명인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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