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는 경북소방본부의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도내 18개 소방서 중 3년 연속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소방행정종합평가’는 지난 1년간 소방업무 실적을 4개 부문 13개 분야 115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시상한다.소방관서간 정보공유로 대내·외 업무역량 극대화를 위해 마련됐다.구미소방서는 이번 평가에서 고품질 정책혁신 유도, 특수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3년 연속 최우수 관서로 선정돼 기쁘다.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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