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전당에서 2019년 첫번째 기획 전시인 `三人三刻 彫刻展-Three Primary Sculpture Exhibition`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대구·경북의 지명도가 높은 중년 작가 3인의 개성과 오류의 예술적 조각 스타일을 부각시켰다.대리석, 나무, 합석수지(FRP) 등을 소재로 해 현대적 감각의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고수영 작가의 `장미향기`, `사랑을 배달해 드립니다` △이상헌 작가의 `가위눌림`, `부질없는 기다림` △이중호 작가의 `잃어버린 시간`, `책잡힐라`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전시는 4월 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대덕문화전당 제1, 2전시실에서 연다.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덕문화전당(053-664-31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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