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9일까지 시·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지역 청소년 유관기관과 찾아가는 거리 상담을 실시한다.이는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예방 등 시민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대구청소년지원재단 및 시·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거는 3-4월 중 대인관계,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9년 신학기 대비 상담 주간’을 운영한다.이 기간동안 대구지역 9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유관기관과 각 구·군별 청소년 특성에 맞는 맞춤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친구관계 △자존감 향상 △정서조절 향상을 위한 개별 심리상담 △자녀관계 증진 및 지도를 위한 부모교육 △심리검사 △거리상담 등을 실시한다.상담을 원하는 청소년은 청소년상담전화인 1388로 문의하거나, 가까운 각 구·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 후 방문해 언제 어디서나 상담을 할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