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경성의 취업역량을 높이고자 올해 25개의 직업교육훈련을 무료로 실시한다.올해 직업교육훈련은 4월과 5월부터 교육을 진행한다.대구시에 있는 5개 새일센터와 위탁훈련기관에서 교육을 하며 3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고부가가치 직종과 연계할 수 있는 전문분야 훈련 2개 과정도 신설 운영한다.고부가가치 직종훈련은 △e-Business 기업전문가 양성과정(달서새일센터)과 △스마트시티 맞춤형 여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정(남부새일센터)이다.이외에도 △약국행정 전문인력 양성과정 △어린이영어 놀이지도사 △치매특화 요양보호 실무과정 △공동주택 경리실무자 양성과정 △보육교사 재취업 양성과정 △쇼핑몰 구축 및 운영과정 △패션디자인 창업과정 △회계전산실무원 양성과정 △한식조리사 자격 취득 및 급식조리 실무과정 등 23개의 일반 교육훈련 과정도 진행한다.지역의 5개 새일센터에서 훈련 과정별로 면접 등을 거쳐 훈련생을 선발한다.경력단절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고,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훈련비 전액을 지원받는다.취약계층일 경우, 월 30만원씩 3개월간 최대 90만원의 참여수당도 지원받을 수 있다.직업교육훈련은 4-11월까지이며 대구의 각 새일센터(△남부센터 053-472-2280 △달서센터 053-285-1331 △대구센터 053-803-7230 △수성센터 053-766-0312 △신달서센터 053-219-201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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