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12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군위군보건소가 2018년 암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군위군 보건소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읍·면 이동검진을 실시했고,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암예방 도우미를 선정해 대상자 가정에 1:1 전화상담 및 채변통을 배부해 국가암검진 수검률을 향상시켜 군민 암예방에 우수한 성과를 냈다.또한 저소득층을 위한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지속해 암조기 발견 및 암 치료비 부담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김명이 보건소장은 “암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암예방이 최우선이므로 앞으로도 암예방관리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아직 국가암검진을 받지 못한 주민은 서둘러 검진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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