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이 오는 30일 오후 3시, 전선택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대화`를 4·5전시실에서 실시한다.이번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현재 대구미술관에서 회고전을 열고 있는 원로작가 전선택(1922년~, 평북 정주) 화백이 관람객과 만나 자신의 삶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지난 1월 29일부터 5월 19일까지 열리는 대구미술관 전선택展은 80년 화업을 이어 온 화가의 회고전으로, 1950년대부터 최근가지의 회화·드로잉·조각 등 총 13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전선택展 `작가와의 대화` 참여 신청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관람객은 5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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