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이 관내 78개 초·중·고교 대상 12개 사업에 예산 38억원을 지원한다.우수고 지원사업, 초·중·고 학력향상 프로그램 및 시설개선 사업 등을 위한 교육경비보조금 10억원을 각 학교에 지원한다.또한, △중학교 무상급식 지원과 초·중 급식비 지원 13억8000만원 △진로진학지원센터 운영 지원2억원 △중등 자유학년제 체험중심 교육비 2000만원을 지원해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에 주력한다.특히, 지난해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돼 △원어민화상영어 △주민외국어교육 △중등영어캠프 △초등영어체험학습지원 △영어콘테스트 개최 등 외국어 지원사업에도 10억원을 지원한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 학생들의 무한한 꿈과 희망이 북구에서 마음껏 펼쳐질 수 있도록 초·중·고 교육에 관심을 두고 다양한 교육지원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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