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문화관광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창의적인 시책개발을 유도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국가발전 도모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우수시책 경연의 장이다.이번 경영은 최근 2년간 추진 중인 우수사례에 대해 전국 98개 자치단체에서 201개 우수시책을 공모했다.구는 △도시재생을 통한 관광자원 개발 △관광도시를 위한 관광홍보 마케팅 △주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관광 도시 등 다양한 사업으로 문화관광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특히, ‘안지랑곱창골목&앞산카페거리’가 2018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는 등 달라진 남구의 모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최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다양하고 내실있는 정책추진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상품 및 문화콘텐츠 개발로 지역축제를 브랜드화시켜 국내·외 관광객을 증가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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