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5월 15일까지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신청자격은 현재 대구시에 3년이상 거주하고, 여성 지위향상 및 양성평등 촉진 등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여성이다.구청장·군수, 각 기관장·단체장, 시민(만19세 이상 50명 연명)의 추천을 받아 대구시(여성가족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수상자 선정은 5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여성분의 노고를 치하하고 많은 사람들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해 헌신하신 분을 주위에서 추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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