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와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회장 강보영)는 사회적 연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과 구미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공헌 활동 사항을 함께 추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및 나눔문화 확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 재난 시 구호활동, 맞춤형 제품 공동개발 및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 구매를 통한 판로개척 등이 주요 내용이다.박동식 회장은 “앞으로 대한적십자경북지사와 연대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지역사회 양극화로 인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심해 노력하고, 지역주민이 대한적십자사와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의 각종 활동에 긍정적 공감대를 형성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구미시 지역 16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이 발기해 2018년 7월 창립한 이래, 유관기관과연대해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지역사회 현안 대응 세미나를 개최 하는등 혁신활동을 수행했으며 올해도 사회적 경제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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