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에 피아니스트 최훈락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고 1일 밝혔다.슈투트가르트 국립음악대학 전문연주자 과정을 거친 최훈락은 독주, 협연, 실내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현재 앙상블 인 리더, 앙상블 미스터 블랙 멤버로 활동 중이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22번`,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소나타 제7번` 등을 들려준다.바이올리니스트 장혁준, 비올리스트 최영식, 첼리스트 이동열 등도 협연한다.김형국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역량 있는 예술인과 양질의 공연을 제공해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