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한방산업단지 내 위치한 지천옻칠아트센터가 지난달 27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9년 문화기술연구개발 지원사업’ 공모에서 ‘공예·회화용 맞춤형 기능성 옻(칠) 소재 및 평가기술 개발’을 주제로 전통·공예 분야 공동연구기관에 선정됐다.이번 공모는 문화콘텐츠, 문화예술, 문화융·복합 분야에서 12개 과제를 공모, 총 78개 컨소시엄이 응시했으며 ‘연구계획의 우수성’, ‘연구역량의 우수성’, ‘사업성’을 기준으로 11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발했다. 지천옻칠아트센터는 연구주관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KIST)을 비롯해 광주과학기술원(GIST), 숙명여자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 2021년 12월까지 약 3년 간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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