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직접 뽀는 대구시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청소년 의회 선거가 6일까지 동성로·지하철역사 등 대구전역에서 온라인투표와 현장투표로 진행된다.창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자문·평가하고 청소년 권리·인권 모니터링, 의견수렴 대토론회 참석 등의 활동을 한다.올해 첫 시행되는 청소년 의회는 대구시의회 견학,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활동 및 회의(정례회, 임시회의), 청소년 정책 제안을 심의·의결한다.청소년참여위원회는 30명으로 구성되며 청소년의회 의원을 겸임한다.청소년의회는 선출직 20명, 구·군대표 8명, 추천직 17명으로 총 45명이다.후보는 총 23명이 등록했으며 이 중 20명이 청소년들의 직접투표로 선출된다.각 후보들의 공약은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가능하다.대구시 청소년(만9세-24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투표(대구시 누리집 정책투표)와 현장 투표를 거쳐 선출된다.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053-659-6214/62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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