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복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복지행정의 주민체감도 향상을 위해 ‘2019년 희망복지지원단 통합 사례관리 교육’을 권역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권역별 교육은 경북희망복지지원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 9일 이틀간 경북행복재단에서, 23, 24일 경산시근로자복지회관에서 각각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정부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초기상담기법, 사례관리, 희망복지지원단의 역할, 사후관리기법 등 전문 실무교육으로 희망복지지원단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신규 직원들의 통합사례관리 업무의 이해와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민은희 한국사례관리연구센터장의 ‘통합사례관리 개념부터 슈퍼비전까지’라는 주제의 발표에 이어 석희정 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의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운영 특강, 정상기 경북행복재단 선임연구원의 경북 희망복지지원단의 역할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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