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가 2019년 ‘안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서 달서구 장기동이 선정됐다.대구시에서 유일하게 달서구 장기동 구장터마을 일원이 대상지로 선정돼 오는 2021년까지 시비 9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받는다.달서구는 미끄럼 방지 포장, 과속방지턱 설치, CCTV 및 LED 보안등 추가설치, 노후 담벼락 벽화사업 등 마을주변 위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기반시설을 구축한다.또한 안전마을협의회 구성, 자율순찰활동, 마을가꾸기 등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주민활동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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