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이 4월 과학의 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과학상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먼저, 과학의 달을 기념해 오는 20일, 21일에 `대구 사이언스데이`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에서 △재미있는 과학 체험(부스) △담담한 방:미세먼지 저감대책 및 기술사례 체험 △나만의 원소주기율표 만들기 △원소주기율표에 담긴 과학 강연 △VR 체험프로그램 △기초과학·화학 OX 퀴즈대회 △문화예술공연(버스킹 등) 등을 만날 수 잇다.야외 과학마당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과학체험`은 무료로 즐길 수 잇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10개의 과학체험부스가 운영된다.모자이크 퍼즐 별자리 만들기, 생활과학교실, 로봇·증강현실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5월에는 `어린이 과학☆문화 한마당` 행사가 5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어린이 과학☆문화 한마당`은 △제5회 과학상상그리기대회 △사이언트리 판타지 극장 △어린이 과학체험부스 △과학관에 공룡이 나타났다! △에어바운스, 워터슬라이드 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과학상상그리기대회는 초등학생들의 과학 상상화 실력을 뽐내는 경진대회로, 수상자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 대구시장상 등이 주어진다.참가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기주한 국립대구과학관장은 "4월 21일 과학의 날,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과학관 나들이를 통해 과학기술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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