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교동 옛 고속도로 진출입로 유휴지에 공영주차장이 조성된다.15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청 접견실에서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고속도로 유휴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도로공사는 교동 옛 고속도로변 6423㎡ 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김천시는 사업비 5억원을 들여 63면의 주차장을 조성한다.공영주차장 조성은 주택지 주변 불법주차로 인한 민원예방 및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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