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선비가 그린 아름다운 영주’를 목표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연중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등 시민의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영주시는 매립장 매립용량 한계와 관련법 개정으로 폐기물처리비용 증가 등에 따라 ‘생활쓰레기 배출문화 개선 캠페인 추진 계획’을 각 부서에 전달하고 쓰레기 줄이기 실천방법 홍보를 통한 시민 공감을 유도하고 있다.시는 시민들의 참여 없이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의 목표를 실현할 수 없다고 판단해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읍면동과 유관기관·단체 등 자체 캠페인을 전개하고 노인대학·농업인대학 등 프로그램을 통해 쓰레기 바른 배출 문화를 정착한다는 방침이다.생활쓰레기 발생량 감소를 위해 △1회용품 줄이기 운동 전개 △쓰레기 수수료종량제 강화 △사업장 지도·점검 강화에 나선다. 생활쓰레기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올바른 배출방법’ 찾아가는 교육 실시 △‘예쁜 쓰레기 만들기’ 참여단체 운영 △쓰레기 배출상태 모니터링 등을 강화하고 자원 재활용 사회 구축을 위해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 확대 및 관리책임제 운영 △재활용품 물품 교환제 운영 △알뜰나눔장터 운영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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