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경산에서 열린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무리하고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 종합 1위의 영광은 포항시(시부)와 칠곡군(군부)이 각각 차지했다. 2위는 구미시와 울진군, 3위는 경산시와 의성군이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상은 시부 구미시 수영 4관왕을 차지한 양지원(구미시체육회)선수, 군부는  예천군 육상 2관왕을 한 문하은(예천여고)선수에게 돌아갔다.모범선수단은 상주시와 예천군, 성취상은 경산시가 선정됐으며 입장상 1, 2, 3위는 시부 영주시 안동시 영천시가, 군부 영덕군,청송군,성주군이 각각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는 대회신기록이 육상, 수영, 사격에서 13개가 수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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