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미래 말산업 육성을 위한 승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학생생활승마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학생생활체험교실은 김천시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김천 승마장 등 민간승마장 3개소에서 실시한다.10회에 걸친 이론수업 뿐만 아니라, 말타기 실습 등 승마체험 강습으로 진행된다.유형별로는 일반학생승마 (400명), 장애인을 위한 재활승마(20명),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을 위한 생활승마(10명)체험이 가능하다.승마체험을 원하는 초·중·고등학생은 재학중인 학교를 통해 4월말까지 배정인원내 신청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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