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 동성로 일대에서 ‘사용한 일회용 컵 받아주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중구가 지정한 사업장들이 사용한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을 소비자들에게 받아 분리 배출하는 운동이다. 중구는 쾌적한 도심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201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업을 시행했다. 현재 중구 175개 업소가 사업에 참여해 일평균 2500개 이상의 컵을 회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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