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은 정부국정과제중 하나로 그동안 운수회사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이용한 만큼 인센티브를 통해 교통비를 줄여주는 교통복지 정책의 일환이다.포항시를 비롯한 전국 11개 지자체(광역 5, 기초 6)를 대상으로 각 지역별 2000명 내외, 전국적으로는 총 2만명 이상의 체험단을 모집해 진행할 계획이며 시범도시에 거주하는 포항시민은 누구나 응모하면 참여가 가능하다.‘광역알뜰교통카드’는 월 정기권 형태의 교통카드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되며 정기권 사용자에 한해 추가로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보행·자전거 마일리지를 최대 20%까지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정기권 구입 시 10% 할인과 적립한 마일리지를 정기권 구입 시 사용하면 최대 30%까지 교통요금 할인 효과가 있다.  5월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누리집(http://alcard.kr, 주요 포털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 검색)을 통해 모집한다.모집 인원이 제한돼 있으므로 조기에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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