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야경 명소, 낙동강변 음악분수가 대대적인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시는 분수 주위로 경관조명 추가로 설치하고 1일부터 정상가동을 시작해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음악분수는 주중 매일 저녁 8시 1회, 주말에는 오후 2시, 저녁 8시 2회 가동된다. 공연 시간은 20분으로 음악에 따라 신나게 폭발하며 쏟아져 나오는 20m 높이의 물기둥과 은은하면서 강렬한 조명은 여름철에 더위를 식혀주는 휴식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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