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구가 위생 상태가 불량한 학교 주변의 식품 조리·판매업소 적발에 나선다. 서구는 13~15일 학교 주변 식품안전 보호구역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점검을 한다고 9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슈퍼마켓, 편의점, 문구점, 제과점 등 90개 업소다. 서구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 종업원의 위생 상태 등을 살핀다.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고치도록 업주를 교육하거나 과태료를 물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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