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2019 청소 잘하는 집’ 416곳을 선정, 5월부터 본격 추진해 내 집, 내 가게 주변을 스스로 청소하는 자율 청소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청소 잘하는 집’이란 해당건물 주변 청소책임구역(대상건물 경계선으로부터 사방 2m내, 타인의 사유지 제외)이 상시 청결하게 관리되는 곳으로 시에서는 종량제봉투 및 청소도구를 지원하고 이로 인해 주민의 자율적 청소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는 시책사업이다.구미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연초부터 사업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적극 노력해, 그 결과 현지실사 등을 통해 총 416곳을 선정, 내 집 내가게 주변을 앞장서서 청소하는 클린리더를 중심으로 자율적 청소문화를 확대해 가고 있으며 나아가 그린시티 명성에 걸맞는 쾌적하고 깨끗한 명품도시를 건설하고자 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내 집 앞, 내 가게 앞 청소를 통해 스스로 청소하는 분위기와 성숙한 시민의식이 회복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시책 사업인 만큼 그린시티 구미의 좋은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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