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창군 70주년 제41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 2019 경북북부지역 예선대회’가 새달 15일 공군 제16전투비행단에서 열린다.이번 예선대회는 자유비행(고무동력기/글라이더), 물로켓 등 2개 부문에서 초등1부(1~4학년), 초등2부(5~6학년), 중등부, 고등부 경기로 진행된다.각 부문별 입상자들은 오는 9월 7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경북북부지역 참가 희망자는 내달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스페이스 챌린지(Space Challenge) 대회는 공군이 학생들에게 하늘과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항공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제고를 위해 197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예선전 개회식 때 공군 군악대와 의장대의 각종 연주 및 동작 시범이 선보인다.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가 지상 세레모니와 함께 다양한 공중기동을 펼치며 하늘을 수놓는다.대회 중에는 블랙이글스 조종사 사인회, 전투기(FA-50, TA-50) 전시 및 전투기 VR 시뮬레이터 체험, 무장·항공장구 전시, 장갑차 전시 및 탑승 체험, 비행착각(SD) 의자 체험, 기상사진전, 페이스페인팅, 드론 전시 및 체험 등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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