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는 구암동 운암지 수변공원 일대 생태문화 공간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주민들에게 공원을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북구는 높이 10m, 폭 25m 규모의 인공폭포와 저수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길이 157m의 수변 데크로드, 팔각정자 등을 설치했다.또 북구는 그라우팅, 사석 설치, 제당 안전각 확보, 여수로(물넘이) 보수, 퇴적토 준설작업 등을 했다.북구는 수변공원 인근에는 짚-라인 놀이터를 설치하고 기존 배드민턴장을 확장 이전해 운동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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