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3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참여하고 있는 2019 상반기(1단계) 공공일자리사업 25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의 강사를 초빙해 작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 유형을 중심으로 예방법과 재해발생시 대처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이승율 청도군수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참여자 대부분이 연세가 많은 노인층과 취약계층으로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충분한 휴식과 안전수칙 준수로 사업종료시까지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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