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18일 도원동 월광수변공원에서 과학경연대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과학경연대회는 ‘상상나래 발명체험 한마당’과 ‘신기술 지식재산체험 드론 경연대회’를 동시에 진행한다.‘상상나래 발명체험 한마당’은 달서창의발명교실동아리 등 13개 기관·단체 관계자 140여명이 참여한다.창의발명 체험 부스와 발명 전시마당 등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효성여고 학생들은 부채 그리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만든 완성품을 저소득층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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