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방·외교 공무원과 군 장교,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영국왕립국방대학교 대표단이 15일 오후 경북 청도군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과 새마을테마파크를 방문했다.청도군에 따르면 영국왕립국방대학교 대표단 17명과 주한영국대사관 관계자 3명 등 20명은 이날 오후 새마을운동 발상지 견학을 위해 청도군청을 찾았다.대표단은 새마을운동과 관련해 이승율 청도 군수와 의견을 나누고 이어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청도읍 신도리의 새마을 발상지 기념관과 테마파크를 관람한다.청도군 관계자는 “대표단이 한국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려는 차원에서 새마을운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청도를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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