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경북과 대구가 함께하는 ‘2019 도농상생! 대장금(대구MBC에서 장보는 금요일) 직거래 장터(이하‘대장금 장터’)’를 17일 개장한다고 밝혔다.‘대장금 장터’는 17일을 시작으로 대구MBC 야외주차장에서 총 12회에 걸쳐 정해진 금요일에 농특산물과 축산물을 판매하고, TV방송을 통해 시군별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주요행사도 소개한다. 오는 11월 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대장금 장터’는 경북․대구 47개 부스에서 100여 농가의 농특산물과 축산물을 판매하고 마을․사회적기업 50여개 업체에서 10개의 판매부스를 별도 운영한다.장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은 친환경농산물과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등으로 생산한 고품질 농산물을 포함한 200여종 이상의 다양한 품목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