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경로당‧홀몸노인 가정 방역 중구는 홀몸노인 가정 70가구와 경로당 20여곳을 대상으로 방역 등 위생관리 지원사업을 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구 시니어클럽과 연계, 지역 노년층을 고용해 이달부터 실시한다. 중구는 사업 대상 가구에 연 4회 소독(방역)과 청소를 지원한다. 또 홀몸노인 가구는 연 1회 이불세탁도 추가로 제공한다. 서구, 간부공무원 청렴도 자체평가 서구는 4·5급 간부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 청렴도 자체평가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평가는 공정한 직무수행, 청렴실천 노력 등 20여개 항목에 따라 이뤄진다. 서구는 간부공무원과 함께 근무한 직원을 무작위로 선정해 평가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저명인사 특강 ‘달서 여성아카데미’달서구는 지역 여성들을 위한 저명인사 특강 ‘달서 여성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오는 7월까지 10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첫 강연은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권영찬 교수가 진행한다. 수성구, 작은문화공간 본격 운영수성구는 작은문화공간 6곳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선정된 작은문화공간에서는 뮤지컬, 인문학 강의, 미술수업,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수성구민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작은문화공간 늘해랑(매호동)에서는 인문학 강의와 뮤지컬수업을, 안남숙갤러리(만촌동)에서는 전시회 관람, POP로 소품 만들기, 시지마을공유공간톡톡(시지동)에서는 독립영화 상영과 4차산업 시대 미래교육 강의가 이뤄진다. 또 뮤지컬플랫폼제시카(수성동4가)에서는 뮤지컬 주요 작품의 갈라 공연을, Lee화실(만촌동)에서는 대구의 골목이야기 강의를, 론썸(수성동2가)에서는 직접 가죽공예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신청방법은 수성 소식지 및 수성구청 ㄹ을 참고하거나 수성구청 문화체육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수성구, 교통섬 스마트 그늘막 설치 대구시 수성구는 올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주요 도로변 교통섬 5곳(범어네거리 3곳, 두산오거리 2곳)에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 그늘막은 일반 그늘막과 달리 태양광 청정 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신개념 그늘막으로 기온 및 바람 등 기후 변화에 따라 차광막이 자동으로 개폐된다.특히 수성구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쿨링포그 설치와 물놀이장 조성 등 폭염경감시설을 확충한다. 수성구, 전통시장 위생점검수성구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전통시장 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민간인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8명)을 2인 1조로 편성해 신매시장 등 8개 전통시장에 있는 식품제조가공(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 및 식품판매업소 등에 대해 진행된다.주요 점검내용은 △무등록(무신고) 제조·가공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유통기한 임의연장, 위·변조 행위 △진열, 보존, 보관상태(냉장·냉동) 등 기준·규격 준수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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