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대구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농촌생활을 꿈꾸는 도시민을 위한 ‘제7기 고령군 귀농·귀촌투어 체험교육’을 2017년도에 이어 올해 다시 재개 했다. 올해는 상·하반기 두 번으로 나눠 진행을 한다.이번 귀농투어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대구시민 대상자 43명이 지난 28일 고령을 방문했다.  세부 교육내용은 고령군의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현재 새롭게 시작한 열대작물 한라봉 수확 농가를 방문했다. 곽용환 군수는 “이번 귀농투어를 통해 농업과 농촌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농업인을 육성해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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