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전 10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천시 관계자와 택시업계 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객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김천시와 택시업계는 분기별로 친절 캠페인과 간담회, 연2회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친절 가이드북과 불친절 신고안내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또한, 불친절 민원 발생 택시에 대해서는 시에서 지원하는 각종 지원금을 제한하고 동시에 개선명령,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그리고 시민들에게 봉사·친절한 택시에 대해는 포상을 실시해 사기를 진작하기로 했다.김천시와 택시업계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간담회 등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택시업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Happy together 김천’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해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질서를 잘 지키며 청결한 택시를 만들어 갈것이라고 다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