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달 31일 오전부터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와 사회적연대 협약으로 10개 기관 130여명이 참여해 고아읍 항곡1리에서 ‘사회적 연대와 함께하는 작은 행복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가 주축이 돼 각 기관들이 자발적 연대를 통해 추진하는 것으로 참여기관은 전기안전공사 경북중부지사, 대한적십자 경상북도지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경북산학융합본부, 경북지식재산센터, 고아읍마을보듬이 등 10개 기관단체이다.이들 10개 연대기관은 고아읍 항곡1리 취약계층가정에 전기시설물 및 소방안전시설물 점검·수리수선과 반찬도시락 및 작은행복 선물세트를 전달했고, 마을 주민들을 위해 점심식사 대접, 어르신 영정사진 촬영, 네일아트 및 메이크업, 건강강좌, 교통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참석한 김상철 부시장은 “행사에 참여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구미시의 건강한 사회적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 연대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지길 기대하며, 사람 중심의 행복한 구미 희망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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