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상주충렬사발전위원회는 4일 임란북천전적지 충렬사에서 배향 문중의 후손과 유림 및 각 기관단체장,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27주년 충렬사 제향을 올렸다.이날 제향에는 초헌관은 황천모 상주시장, 아헌관은 강성모 경찰서장, 종헌관은 윤원호 윤섬 후손 대표가 맡았다. 충렬사에는 윤섬, 권길, 김종무, 이경류, 박호, 김준신, 김일, 박걸 공과 무명열사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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