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대명문화마을 사업단은 청소년 마을 탐방 프로그램인 아지트 투어 ‘사운즈 오브 대명, 대명동의 숨겨진 소리를 찾아서’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지역 청소년 10여명은 소리라는 매개체를 통해 대명2동 영선시장 일대를 기록하고 소감을 나눴다.사업단은 오는 21일 대명 2·3동에서 사진을 주제로 한 2차 아지트 투어 ‘사진으로 담아보는 대명동’을 연다.한편 대명문화마을 조성은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특화지역 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환경개선이 필요한 대명동 일대를 개발하고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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