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보건소는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수온이 올라가는 5~6월에 시작해 여름에서 초가을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 올해 들어 울산, 여수, 통영, 영광, 제주 해수에서도 검출되고 있어 당분간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민들은 피부에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고, 안전한 먹거리를 섭취하는 등, 일상생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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