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을 확산해 ‘다름’이 차별과 편견의 대상이 아닌 다양한 개성으로 인식되는 더 따뜻하고 열린 도시로 만들어갈 ‘2019 장애공감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장애공감 서포터즈 모집인원은 90명 이내(대학생 45, 일반시민 45)로 대구시 거주 시민(외국인 포함)이나, 대구‧경북 소재 대학(휴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대학생의 경우 전공은 무관하며 5명 이내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도 있다. 평소 인권, 사회공헌, 장애인식개선 활동 등에 관심이 많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활동이 활발하며 온라인 콘텐츠 작성 및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 능력을 보유한 경우 우선 선발된다.모집기간은 12일부터 24일까지이며 신청서는 대구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betterdaegu@naver.com으로 제출하거나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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