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동천동에 소재한 화요옥 대표(강종택)는 18일 행복나눔가게 업무협약을 맺고 이웃에게 나눔 실천을 시작한다. 화요옥 대표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공동체 실현을 위해 북구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행복나눔가게의 취지에 공감해 매달 5명의 어르신께 만두를 대접하기로 했다.강종택 대표는 “칠곡청년봉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동천동 행복나눔가게에 가입해 나눔 활동을 하게 됐다.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 기쁘고, 지속적으로 나눔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복우 동천동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화요옥 대표님의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함께 더불어 행복한 동천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천동 행정복지센터(053-665-38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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