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명륜동행정복지센터는 24일부터 신청사(퇴계로 221)에서 행정복지센터 업무를 시작한다.이번에 신축한 청사는 설계 공모와 주민설명회를 거쳐 올해 초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으며, 지난 6월 5일 준공됐다. 전체면적 1872㎡, 지상 4층 규모로 총 65억 원이 투입됐다. 1층과 2층은 민원실, 예비군 동대, 회의실이 자리하고, 3층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4층은 헬스장으로 활용된다.신축 청사는 주민자치 시대에 걸맞은 행정·문화·복지 등의 복합 공간으로 편리함과 활용가치를 높였다. 특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헬스장 등 주민을 위한 공간을 많이 마련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에 많은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