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청소년 뮤지컬 오디션인 ‘제5회 DIMF 뮤지컬스타’가 지난달 27일 오후 11시50분부터 3주에 걸쳐 채널A를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 따르면 제5회 DIMF 뮤지컬스타에는 역대 최다인 851팀(902명)이 지원했다.지난 2년간 다큐멘터리 형식의 단편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던 DIMF 뮤지컬스타는 올해 처음으로 시리즈로 제작됐다.올해 대회에는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손꼽히는 최정원과 마이클리, 정선아, 한지상, 김보경을 비롯해 오디컴퍼니 신춘수 프로듀서, 장소영 음악감독,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 등 총 11인의 뮤지컬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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