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이 개봉 39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알라딘’은 지난달 30일 누적관객 805만7921명을 기록했다. 4DX 최고 흥행작이다. 4DX로 개봉한 영화 중에서 최초로 60만명 돌파를 목전에 뒀다.개봉 6일째 100만, 11일째 200만, 16일째 300만, 19일째 400만, 25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34일째 700만 관객을 넘겼다. 5월23일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한 영화는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 역주행을 펼쳤다. 끊임없이 신작들을 밀어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영화 ‘알라딘’은 1992년 개봉한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윌 스미스(51), 메나 마수드(28), 나오미 스콧(27)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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