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진호)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문동 재향군인회(회장 조상태)와 함께 지난달 29일 국가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고 재향군인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도 함께 전달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 날 행사에는 대구시의회 하병문 경제환경위원장, 북구의회 신경희 부의장, 최우영 구의원, 조영호 주민자치위원장, 신말태 체육회장 등 여러분과 함께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관문동에 거주하시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의 대상자는 총 110분이며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달 29일 12분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관문동 재향군인회와 함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관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계셔서 오늘의 우리가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 수 있음을 알기에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에 소홀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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