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포항 모래조각페스티벌이 지난달 29일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를 주제로 시승격 70년을 맞아 포항의 정체성을 확립해 시민 화합 실현과 경북을 대표하는 축제로서의 도약을 주안점으로 삼고 개최식을 가졌다.지난해보다 규모를 더욱 확대해 지대영, 최지훈 국내 최고의 모래작가를 비롯한 Zhang Zuo(중국), Billing David(캐나다), Mitsuhiko Hotta(일본), Kousen(대만) 4명의 해외 작가들의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작품(메인1, 서브6)들은 제작 단계부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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