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대단원을 알리는 ‘DIMF 어워즈’가 각 부문에 대한 시상과 국내∙외 뮤지컬 스타와 공연팀이 함께하는 축하무대 등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준비하고 있다. ‘제13회 DIMF 어워즈’는 18일간 펼쳐진 올해 축제를 총망라하는 자리이자 1년간 대구에서 공연된 뮤지컬 작품을 대상으로 한 시상으로 꾸며지며 한국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는 물론 제13회 DIMF를 함께했던 공연이 자리해 폐막을 축하하고 내년을 기약하는 DIMF의 마지막 행사이다. 이미 사전예약이 일찌감치 마감된 ‘제13회 DIMF 어워즈’는 올해도 KBS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오는 30일 밤 11시 35분 KBS1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한 해를 기다려 돌아온 열세 번째 축제가 벌써 마지막을 눈 앞에 두고 있다”며 “이번주에도 수준 높은 뮤지컬은 물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대구를 가득 채워갈 것이니 축제 마지막까지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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