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교통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안전물품을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협의체는 지난 2일 이천동 대봉초등학교를 방문해 1학년 학생 100여명에게 안전반사경을 전달했다. 열쇠고리 모양의 안전반사경은 빛을 반사해 차량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 협의체는 늦은 밤 폐지를 줍는 노인을 위해 리어카에 야광 안전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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