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애플수박 재배에 성공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하며 여름철 농가의 고소득 창출을 견인하고 있다.기후변화에 대응한 새소득원 발굴을 위한 새작목 도입을 목적으로 올해도 포항시는 사업비 4500만원을 투입해 ‘기후변화대응 애플수박 재배시범’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연일읍 중명리 일원의 1.5ha 시설하우스에서 10개 농가가 참여해 재배하고 있으며 현재 10톤이 출하됐고 앞으로 9월까지 지속적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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